[무안신문]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019년 3월 치러지는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3일 도내 조합장과 시군지부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모여 2019년 3월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공명 실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동시 조합장 선거는 2015년 전국 농축협과 수협, 산림조합 등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사무를 위탁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전남선거관리위원회 박정준 지도담당관을 초청,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 일정과 위탁선거법 주요 내용 및 올바른 선거운동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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