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백제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인 ‘청소년 소통UP! 체력UP! 한방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의약적 방법을 접목시켜 청소년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겪고 있는 잠재적 스트레스와 건강 문제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건강하게 소통하는 능력과 체력을 증진 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꼭 필요한 기술이고,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들도 귀하게 여기는 삶의 태도는 청소년들이 반드시 가꾸어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면서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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