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전남도는 500명 이상 동의하는 온라인 청원이 있으면 도지사가 직접 답변하는 ‘전남 도민청원’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 홈페이지 ‘열린혁신 도지사실’ 코너를 통해 도민이면 누구나 도정 관련 사항을 청원할 수 있다. 청원은 접수일로부터 30일 이내에 500명 이상 추천하면 정식 청원이 된다.

도지사는 20일 이내에 공식적인 답변을 하게 된다.

비방, 욕설,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담은 청원 등은 관리자가 삭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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