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본부, 모든 영업점 객장 ‘무더위 쉼터’ 제공

[무안신문]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돕고자 모든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지난 30일부터 8월말까지며 영업시간 중에 영업점 객장을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생수와 음료수 등을 비치한다.

농협은행은 전남 시·군 각지에 39개의 영업점이 있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와 별도로 휴식공간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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