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무안군이 겨울철 새로운 소득작목 및 건강채소로 각광받는 잎마늘의 조기출하를 위한 품종 증식단지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잎마늘 생산단지, 영농조합법인 등 31농가 3개단지(무안, 일로, 청계) 3ha가 추진되며, 신품종 잎마늘(장새미) 품종 증식용 종구 구입지원비로 보조, 자담 각각 50%로 총 사업비는 6천만원이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 무안군은 오는 20일 9시3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선정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품종 잎마늘(장새미) 재배기술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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