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전통시장상인회(회장 서창열)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무안5일장을 맞아 전통시장 내에서 ‘믿음과 신뢰받는 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질서한 상품진열을 자제하고 무안 특산물인 낙지 금어기를 맞아 원산지 표시를 확실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상인회 자발적으로 실시됐다.

무안전통시장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선 지키기, 시장 주변 환경정비 등 자체 단속 및 정화활동을 통해 시장 기초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서창열 상인회장은 “상인들 스스로 법과 원칙을 지켜 고객에게 사랑받는 시장을 만들자고 캠페인을 전개했다”면서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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