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청계 로타리클럽 2018년~2019년을 이끌어갈 제28대 회장에 홍영산 씨가 취임했다.

청계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오후 6시 청계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및 인접 로타리클럽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대 정인명 회장과 제28대 홍영산 회장 간 이취임식을 가졌다.

홍영산 취임회장은 “로타리안으로 살아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배우게 됐다”면서 “참여와 배려 속에 소통 화합하여 하나되는 청계로타리클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계로타리클럽은 지난 1991년 창단, 그동안 소외계층돕기, 요양원 위문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홍 회장은 이번 취임으로 청계로타리클럽 네 번째 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그 동안 국제로타리 3710지구 청계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3710지구 11지역 클럽 총재 보좌역, 청계면 번영회장, 무안남부신협 이사장, 광주전남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무안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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