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면청년회·방범대·중기인협의회 3개 단체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청계면청년단체 한마음 단합대회가 지난 7일 월선리다목적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단합대회는 지난 4월 청계면민의 날 행사 당시 봉사를 아끼지 않는 청년단체들에게 청계면번영회 정승환 회장이 감사의 뜻에서 돼지 1마리를 희사함에 따라 이루어 졌으며, 단합대회에는 청계면청년회(회장 이건희)·청계면방범대(회장 김성동)·청계면중기인협의회(회장 이석준) 등 3개 단체 100여명과 나광국 도의원, 김경현 군의원. 이숙아 청계면장, 정승환 청계면번영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건희 청년회장은 인사말에서 “청년 봉사 단체들이 매년 각자 단합대회 모임을 가져오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오늘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면서 “청계면 청년과 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봉사를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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