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20일까지, 선착순 25명…23일 개강

[무안신문=문서영 기자] 무안요양보호사교육원이 오는 23일 개강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25명을 접수한다. 무안요양보호사교육원은 지역사회 참여와 요양보호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일반 사설 교육원과 차별화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4회 요양보호사 시험에서는 92% 합격생을 배출했고, 이번 25차 시험대비 특강수업은 10여 일간 동안 2,000문제 풀이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교육생들이 시험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요양보호사 프로그램으로 선정 되어 무안군 여성교육(4월), 전라남도 평생교육진흥원(7월)에서 지원 받아 교육생들에게 본인 부담금을 줄이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게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요양보호사교육과정은 신규자반과 국가자격증소지자반으로 나뉘며, 자세한 교육과정에 대한 상담은 061-454-1270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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