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 당선자 축하 및 당부 메세지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 사진)이 목포·무안·신안 6·13지방선거 당선자 축하 메세지와 더불어 당선자들에게 “반목과 갈등을 끊고 화합을 이뤄 주고, 축산업 경쟁력을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은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신 서삼석 국회의원 당선인, 김산 무안군수 당선인,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목포무안신안지역 도의원, 군의원 당선인에 대해 축산인을 대표해 축하드리다”고 말했다.

이어 문 조합장은 “국·내외적인 대내 정서가 남북·북미정상회담으로 급박하게 변하고, 전 세계가 평화와 화합이 대세 흐름이 되고 있다”면서 “이에 우리지역도 반목과 갈등이 아닌 화합과 단결로 지역사회의 성장과 경선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목포·무안·신안지역은 농·수·축산업의 의존도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고, 특히, 축산업은 6차산업으로의 변화가 강구되고 있으며, 반드시 사수해야 할 미래의 생명안보산업인 만큼 중요하다”면서“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분들께서 소비자와 생산자를 두루 살피는 경쟁력 있는 축산정책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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