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무안군은 위기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20일 남악고등학교 재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무안군청소년상담센터와 남악고등학교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명존중 의식 강화를 위한 생명존중·생명사랑 서약서 작성 △나에게 힘이 되는 말 선택을 통한 긍정적 사고 훈련 △걱정인형 만들기를 통한 고민을 나눌 대안법 안내 등이 이뤄져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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