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7개 폐교 잡초제거 등 매년 3∼4회 자발적 운영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천옥) ‘폐교시설 관리지원단’ 회원 8명이 관내 7개 폐교시설 관리를 위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잡초와 수목이 무성해지는 5월부터 관내 폐교 잡초 제거 등에 나선 폐교시설관리지원단은 지난 5월28일(구)해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말까지 운영된다.

‘폐교시설 관리지원단’은 관내 시설관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4회씩 방문해 잡초 제거, 수목 전정, 건물의 유지·보수, 주변환경 정리 등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인 폐지학교 관리 및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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