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전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미래 농업과 4-H를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일 해제중학교에서 2018 전남 학교4-H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오는 6월 4일부터 22일까지 해제중학교를 비롯 장성하이텍고등학교 등 7개교 350명을 대상으로 2018 전남 학교4-H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전남4-H본부에 따르면 전남 학교4-H 아카데미는 지난 4일 해제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도내 7개교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남 학교4-H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에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강진 전남생명과학고, 보성 다향고 등 28개교 1천350명의 4-H회원을 교육·육성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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