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위문, 위기가정 돌봄 재능기부 앞장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정상국)는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무안지사는 지난 7일 무안군 소재 A모 씨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그 간의 상호협약체결을 바탕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다소나마 경제적 어려움을 주고 보다 안정된 정착생활로 희망찬 삶을 살아가는데 디딤돌이 되고자 실시하게 됐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하늘로 봉사단은 또 무안군 푸른나무 자원봉사자 등 10여명과 함께 바쁜 일상 가운데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지난 5월 25일과 6월 8일 양일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B모 씨 가정 노후 형광등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및 마루 창호(이중창, 방충망) 공사 등으로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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