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전서 초등부 여자 100m 2위

[무안신문=명가화 기자] 남악초등학교 이은빈(6학년) 학생이 지난 5~6일 광주월드컵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부 여자 100m 2위에 입상해 육상 꿈나무로 선발됐다.

이은빈 학생은 육상 선수로써 충분한 자질이 발견돼 무안교육지원청 엘리트 훈련과정을 거쳐 날로 성장하고 있다.

김천옥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은빈 학생의 육상에 대한 재능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육상 엘리트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이 흐뭇하다”면서 “학교에서 다양한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여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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