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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
미래 유권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홍보 캠페인
우리동네 공약 제안, ‘깨끗하고 행복한 동네 건설’ 가장 선호
2018년 05월 16일 (수) 10:34:00 서상용 기자 mongdal123@hanmail.net

[무안신문]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은설)는 오는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아름다운 선거는 다음 세대의 희망』을 주제로 미래 유권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5일, 제2회 어린이큰잔치가 열린 남악복합주민센터 및 인근 공원에서 실시한 아름다운 선거 홍보 캠페인은 ▲사전투표 체험 ▲위원회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우리 동네 공약 제안 등 미래 유권자 및 군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권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전투표 체험 프로그램은 미래유권자들이 모의 신분증을 이용, 신분 확인을 거쳐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칭찬 메시지’를 묻는 투표 용지를 받아 투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총 22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가장 많은 51%에 해당하는 112명이 ‘사랑한다’를 선택했다. 그 뒤를 이어 ‘여행가자’ 23%(51표), ‘용돈 올려주마’ 16%(35표), ‘네가 자랑스럽다’ 9%(19표) 순이었다.

사전 투표 체험과 함께 열린 ‘우리 동네 공약 제안’ 프로그램 또한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총 172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다양한 희망 공약들을 제시한 가운데, ‘깨끗하고 행복한 동네 건설’이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 시설 및 프로그램 증설(31건)’, ‘버스 증차 등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27건)’, ‘후보자 공약 준수(27건)’ 등의 공약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주차공간 확보(10건)’, ‘여성 일자리 창출(7건)’ 등의 공약이 눈길을 끌었다.

무안군선관위는 지난 10일 제70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무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주여성들은 총 20명이 투표에 참여해 가장 많은 55%에 해당하는 11명이 ‘교육 지원’을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선택했다. 그 뒤를 이어 ‘생활 지원’ 20%(4표), ‘주택 지원’ 15%(3표), ‘고용 지원’ 5%(1표), ‘건강 지원’ 5%(1표) 순이었다.

무안군 선관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유권자들의 소중한 희망공약들을 후보자 등록이 끝난 후 후보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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