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무안군이 장애인 학대 피해 근절을 위한 실태 조사를 8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 노동력 착취 등 학대사례가 끊이지 않아 학대 피해 우려 장애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재발 방지에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적·자폐 장애인으로 보건복지부 추출 명단 31명이 대상이며 마을 이장들의 협조를 얻어 읍·면 담당자가 직접 현장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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