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농촌에서 지방자치를 품은 사람!

[무안신문]

▲ 도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후보만의 장점)

저는 지방자치 시행 27년여 동안 10%대에 정체되어 있는 낮은 재정 자립도와 더불어 이에 수반되는 지방자치의 허와 실을 들여다보면서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아쉬움을 크게 느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실천하지 못할 공허한 장밋빛 공약이나 그럴 듯하게 포장된 대안제시에만 그치는 모습을 자주 봐 왔습니다.

지역발전을 이끌 혜안(慧眼)을 가지려면 많은 경험과 학습이 필요합니다.

저는 20여년간 중견 언론사에서 근무했고 조선대학교에서 지방자치학을 강의하면서 지방자치 연구원으로 재직했습니다.

국·내외의 선진문화 연수와 선진지 견문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하위권에 있는 무안군의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사례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1차 산업(농·수·축산업)과 3차 산업(관광·서비스 등)을 접목 시킨다면 농·어가의 소득은 물론 지방정부의 재정 확충과 더불어 지역발전, 고용 창출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점에 착안해 민간인 신분으로 당시 국회의원과 협력해 국비 21역여원을 확보, 국토부로부터 해제면에 휴양관광단지 개발촉진지구 지정을 받아내 무안군 천혜의 자연과 자원 환경을 품어 내는 원대한 계획을 성사시켰습니다.

우리지역에 접근성이 용이한 무안국제공항, 고속철도, 항만 등을 활용한다면 얼마든지 개발사업을 유치할 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지방자치에 전문적인 학식을 갖고 있는 제가 무안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도의원이 되면 무안을 위해 하고 싶은 일

낙후된 무안군의 재정 자립도 향상을 위해 휴양관광 단지를 완성하여 무안국제공항, 고속철도, 항만을 이용한 국내·외 관광지구를 유치하겠습니다.

동부권 회산 백련단지와 연계해 서부권 람사르 갯벌 습지를 이용한 무안군 슬로시티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무안군 주요생산 농작물 종묘산업 유치를 목표로 정하고 제도권에 진입하면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와 긴밀한 협조로 공약한 내용을 반드시 실천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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