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발전, 더클 무안 위해 최선

[무안신문]

▲ 도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후보만의 장점)

저는 군민의 과분한 성원에 힘입어 4대 무안군의회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5·6·7대 4선 군의원을 지냈고, 5대 후반기 군의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신뢰·경험’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생활정치’를 해 오면서 군정을 폭넓게 이해하게 됐고, 무안발전을 위해 시군통합 반대에 앞장 서 막아 무안의 자존심을 지켜냈고, KTX 무안공항경유 확정, 무안소방서 건립 등은 군민들과 함께 이뤄낸 큰 보람으로 느낍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열악한 군 재정 때문에 군의원의 한계도 절감했습니다.

따라서 군의원으로 지난 12년간 몸소 배우고 체득한 의정경험을 보다 더 나은 무안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무안군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 누구보다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족한 재원확보를 통한 다함께 잘사는 무안건설, 도청소재지 자존심을 지키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무안, 농수축산업 소득향상,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돌아오는 농촌을 위해 다시 한번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정치는 경륜을 더할수록 겸손해 지면 더욱 군민의 편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 도의원이 되면 무안을 위해 하고 싶은 일

지역 발전은 우리 군민 모두의 소망입니다. 도의원은 전남 22개 시군에서 선출된 의원들이 지역 대표로서 서로 자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합니다. 그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 이끌 ‘경험과 의회정치 연륜’을 가진 사람이 절대 필요합니다.

저는 지난 14년 동안 군의원 4선을 역임하면서 우리 군이 낮은 재정자립도 때문에 추진하지 못한 사업에 아쉬움도 많이 느꼈습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지역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무안군의 재정 자립도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라남도와 긴밀한 협조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내겠습니다.

먼저 보다 많은 재원을 확보하여 군민의 복지증진에 노력해 나감은 물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물류산업 복합지구 건설 추진, KTX 무안국제공항 경유 조기사업 촉구, 칠산대교 개통에 따른 도리포 일대 관광 휴양벨트조성 등으로 무안의 성장동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을 이끌어 도청소재지 자존심인 무안시 승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농수축산업 소득향상을 위해 4차산업기술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과 6차 산업 개발을 위한 고부가 특화사업을 발굴해 전남도의 지원을 끌어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무소속 출마를 주저하지 않는 것도 당선되면 우리지역 발전의 가장 큰 저해가 되고 있는 정치인들의 갈등과 반목을 화합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점도 약속 드립니다.

답은 늘 현장에 있다고 했습니다. 군민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발 더 뛰어 소통을 통해 얻어진 대안은 반드시 전라남도 정책에 반영시키고, 무안군과 전남도간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내겠습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