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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감 선거 - 오인성 예비후보 인터뷰
학교정책 최우선은 학생…농어촌교육특별법 제정
교육공무원 할 수 있는 거의 전 직위 거쳐 ‘준비된 일꾼’
무안국제항공 역할 확대에 대비한 무안항공고등학교 건립
2018년 05월 16일 (수) 10:01:07 편집부 무안신문

[무안신문]

   
◆ 전라남도교육감이 되어야 하는 이유

초등학교 교사로 출발해서 25년 학생 교육을 직접했고 교육청에서 13년 교육행정을 했습니다. 40년간의 교직 생활 중에 전남의 동부, 서부, 중부, 남부를 두루 근무해서 지역간의 차이를 알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바람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 교원인사과장, 교육장 등 교육공무원이 할 수 있는 거의 전 직위을 다 거치면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저의 교육행정을 바라본 사람들의 평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학생 중심 교육의 실천가, 혁신적인 교육정책 기획가, 통찰력과 추진력을 갖춘 교육행정가입니다.

또 마라톤을 좋아해서 늘 완주를 했고 자전거 여행도 즐깁니다. 그 덕분인지 교육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강인한 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남교육감은 전남교육의 현안과 나아갈 방향을 알고 있는 현장 경험자여야 합니다. 학생교육과 연구,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한 제가 전남교육감의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 전라남도교육감이 되면 무안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은?

전남의 교육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학생 감소입니다. 따라서 농어촌 지역을 떠날 수밖에 없는 경제적 문화적 요인을 교육이 줄일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누누이 강조하지만 학교정책은 가장 먼저 학생을 우선해야지 경제 논리로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 됩니다. 농어촌은 도시의 영원한 모태이고 고향이라는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교는 교육의 현장이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의 중심센터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폐교가 지역의 황폐화를 불러 오는 것은 우리는 수없이 봤습니다. 이제라도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농어촌교육특별법을 제정해서 농어촌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어야 하고 학교마다 고유의 빛깔과 향기가 있는 특색 교육을 통해 교육력을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출산 요인을 줄일 수 있게 전일제학교 시스템을 만들어서 학생 보육을 돕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무안군만의 중점 공약으로는 전남권 항공 허브로써 앞으로 다가올 무안군 항공 역할 확대에 대비한 무안항공고등학교를 설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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