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등급, 일로 더편한복지센터·몽탄 어르신이행복한세상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군 소재 방문요양 기관 2곳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무안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7년도 1년간 실시한 전국의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일로읍 더편한 복지센터(센터장 김숙애)와 몽탄면 어르신이행복한세상(센터장 박경옥)이 방문요양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재가급여 부문 전국 5,331개 기관을 평가해 선정, 시상한 결과다

지난 4월 2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방문요양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코레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8회 장기요양기관 평가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노인복지시설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과 소통의 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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