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주 회장 “지금의 마음 변치 않고 영원히 간직하자”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몽탄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기주)가 지난 22일 모교에서 내·외빈과 동문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꿈여울 한마당 행사를 갖고 선후배간 친목을 다졌다.

김기주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문여러분의 끝없는 관심과 참여만이 동문회 발전의 초석임을 잊지 마시고 몽탄중총동문회를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오늘 이 행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근심, 걱정 다 버리고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몽탄중학교총동문회는 올해도 장학금 200만원과 전교생에게 300만원 상당의 EBS교재를 선물했다.

한편, 몽탄중학교는 1974년 1회 졸업생 270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909명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총동문회는 1997년 제1회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