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탐방 ‘무안사랑 교육’ 실시

[무안신문=최광훈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천옥)은 지난 18일 올해 3월 1일자 이후 무안군에 발령받은 유·초·중·고 신규 교사 및 전입 교원, 희망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무안일대 문화재 및 명소를 탐방하는 「무안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2018학년도 무안교육 지역 특색 과제인 「무안사랑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무안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고장의 자연환경, 특산물, 축제, 인물 등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해 무안인으로써의 자긍심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활동은 특색 과제의 추진 방향 및 무안교육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고, 무안생태갯벌체험센터, 초의선사 유적지, 오승우미술관 등 무안의 문화재 및 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안교육지원청은 향후 「무안사랑 교육」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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