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이윤석 전 의원이 민주평화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에 지난 9일 임명됐다.

따라서 6월13일 치러지는 영암무안신안지역 재선거에 이윤석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아 출마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실제로 이전 의원은 지난 3일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평화당 후보로 예비등록를 마치고 현재 지역을 돌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평화당은 조만간 공천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 전 의원은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평화당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