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군수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선거사무소(무안읍 불무로 25)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 본격 출정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당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반칙없는 깨끗한 선거 운동을 펼치고, 군민이 평가하는 성공한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안군수에 당선되면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확대해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정을 만들겠다”면서 “무안국제공항이 잇는 망운면 피서리 피서리 일원에 항공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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