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 양파 마늘밭 관리(병해충 빈발, 철저한 예찰과 적기방제 중요)
[고자리파리] 미숙한 퇴비를 사용하지 말고 이어짓기를 피하며 파종 전에 토양 살충제를 뿌리고 발생이 심한 경우 4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살충제를 2회 정도 살포한다.
[뿌리응애]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유백색의 작은 해충(0.7mm)으로 파속 식물을 모두 가해, 뿌리 끝에 집단발생, 뿌리 썩음, 인경 부패 건전한 씨마늘 선별하고 씨마늘을 소독하며 토양살충제를 시용한다.
[노균병] 4월 중순 비가 오고 난 후 방제가 필요하다. 전년에 노균병이 많이 발생했던 포장은 각별히 주의깊게 관찰 하고 10일간격으로 계통이 다른 약제를 바꾸어 가며 주기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잎마름병] 잎과 잎집에 적갈색 병반이 생기고 오래된 병반에는 검은 곰팡이가 밀생한다.
[수분 관리] 4~5월은 마늘·양파 구가 크는 시기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수시설 등을 이용하여 관수 및 흙덮기 실시한다.
※자료제공 :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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