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가 귀향하는 아기울음 넘치는 무안 건설

[무안신문]

■ 출마의 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으면 당선된다는 사고방식을 고쳐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일찍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군의원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군정의 비리와 부패를 감시하며 예산의 사용처를 잘 파악하여 군민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끔 견제와 감시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망운면 피서리에서 태어나 망운초등학교(54회)와 현경중학교(5회)를 졸업했으며 광주 농업고등학교(69회)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일찍이 아버님의 가르침으로 농업고에 진학하여 농업과 축산 그리고 수산관련에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무안은 전통적인 농업과 축산, 수산의 고장입니다. 어느 한곳에 소홀함이 없어야하고 미래를 보아야하는 통찰력이 있어야 합니다. 마을 단위 공동체가 형성되어 어르신들은 농사일이 아닌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하셔야 하는데 지금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의원으로써 단체장과의 대화를 통해 젊은이가 귀향하여 웃으며 농업과 축산, 수산업에 종할 수 있는 무안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으로 당선의 영광을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충실하고 건강한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기원 드리며 건강에 늘 유의하시고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학력 및 약력

 · 광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전)현경중학교 5대 총동문회장
 · 전)국제와이즈맨 승달클럽 회장
 · 현)해병대전우회 무안군회장
 · 전)민주당 무안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농업정책개발 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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