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 무안의 비전을 일구는 일꾼!
[무안신문]
■ 출마의 변
저는 무안군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무안에서 친환경농업에 종사하시는 아버지의 권유로 귀농을 하게 되었습니다.
6차 산업화라는 인식이 전혀 없던 때부터 저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 가공하여 판매까지 일련의 과정을 묶어낼 수만 있다면 농업의 부가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도전했습니다.
친가가 있는 해제에서 농사를 짓고 삼향(남악)에서 유통법인을 설립해 전국적으로 무안군의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농촌은 현재 위기입니다. 농촌이 위기면 머지않아 도시(민) 또한 위기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도시는 물론 특히 농촌은 혁명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래서 저는 보다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농법과 도·농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장·단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농업의 현장과 도시민들과 함께 농산업 유통사업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크고 넓은 의미의 농업이라는 화두를 들고 우리 무안의 비전을 일구는 일꾼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도·농이 함께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소통하면서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고 연구하는 새로운 정치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끊임없이 공부하는 정치! 새로운 영감과 가치를 추구하는 정치! 늘 실질을 추구하는 생활정치를 모토로 우리 무안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겠습니다.
■ 학력 및 약력
· 목포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정치학 석사)
· 전)제4기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서기)
· 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집행위원
· 전)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농업특보
· 현)삼향읍번영회원·삼향읍자율방범대원
·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남악발전지원 특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