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목소리 대변하는 ‘복지 군의원’

[무안신문]

■ 출마의 변

흘러 떠내려가는 죽은 물고기보다 힘들지만 거슬러 올라가는 살아 있는 물고기가 되고자 하는 김구 선생님의 역수어(逆水魚)정신으로 우리 농민들과 함께 하고자 이번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지역에 대해 애정으로 봉사해 오면서 느낀 점과 사회단체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역량을 다 바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 예산 확충과 농민들이 땀 흘려 지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지역에 산적해 있는 현안 사업들을 발로 뛰는 생활 정치로 어려움을 해결하는 참 일꾼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목포대학교, 한국폴리텍 대학과 교류를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교육과 평생교육의 예산 지원제도를 마련할 뿐 아니라 노인복지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국악, 여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대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며, 농촌 여성 생활개선의 육성사업 지원과 여성능력 개발을 위한 지원 강화 등 여성복지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주민 편에 서서 사각지대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군정발전에 일조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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