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준비된 일꾼!

[무안신문]

■ 출마의 변

저는 대학 2학년 때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신 후 어머님을 모시고 무안고향지킴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4-H 삼향읍 회장, 삼향읍 농업경영인회 회장, 무안군 농업경영인회 사무국장, 삼향농협 대의원·이사·감사, 무안군 이장협의회 사무국장, 청수영농조합법인 총무이사 등을 재임 및 역임하면서 농업·농촌·농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실감했고, 무엇보다도 마을이장 15년을 수행하면서 군민들의 고충도 체득하였습니다.

또한 삼향읍 지체장애우협의회 후원회장, 디아코니아 노인요양원 운영위원장, 남악 적십자회 회원 등을 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줄 아는 봉사자로도 앞장 서 왔습니다. 특히 농촌 잘살기 운동 및 농민권익운동에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일선에서 봉사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한농연 무안 유통사업단장을 수행하면서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서울 등지에 판매한 경험을 통해 농산물 판로 확대의 어려움도 피부로 느껴보았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 등을 바탕으로 저는 남악 신도시에 유입되는 군민과 목포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교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해 농업소득의 안정을 도모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실현해 보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농민이 이 같은 일을 실현시키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안 군 의회에 진출하여 각종 사업 군정 반영과 문화·복지사업 확대를 위한 대안제시 그리고 충실한 집행부 감시·견제로 우리 무안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겸허한 자세로 살아가는 나금남이 되겠습니다.

■ 학력 및 약력

 · 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현)무안군 이장협의회 사무국장
 · 현)삼향읍 농촌지도자회 부회장
 · 전)삼향읍 농업경영인회 회장
 · 전)삼향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삼향농협 대의원·이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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