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존경받고 어린아이가 안전한 무안 만들기

[무안신문]

■ 출마의 변

지방자치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하여 선출된 주민의 대표가 주민의사를 바탕으로 지역의 일을 책임지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지방의원은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이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의 소신대로 기본에 충실한 정치, 깨끗한 정치, 진정한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도·농 복합 지역인 우리 무안군을 누비며 공부하고 준비해 왔습니다.

저는 2010년 6.2 지방선거와 2014년 6.4 지방선거에 두 번 도전하였으나 준비가 부족해서 주민들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하였습니다.

패배의 쓰라림보다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한 꿈들이 현실로 빛을 보지 못하는 데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 시련은 사람을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지난 인고의 세월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군민 여러분의 말씀을 듣기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공부하였고 준비하였습니다.

어르신이 존경받고 행복한 무안,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받는 무안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학력 및 경력

 · 세한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전)무안비전21 삼향읍협의회장
 · 현)전라남도 장애인당구협회 회장
 · 현)재단법인 전남인력개발원 이사
 · 현)민주평화당 남악발전특위 위원장
 · 현)민주평화당 전남도당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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