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돌보는 ‘복지무안’ 만들기 최선

[무안신문]

■ 출마의 변

무안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에 육박해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노인을 돌보는 일은 무안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입니다. 저는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노인일자리 창출 및 경로당 지원확대 등 노인복지정책에 중점을 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생계곤란자들에게도 복지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습니다.

다문화 가정이 우리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며, 보육시설 지원,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 복지관 건립과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통해 “복지무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기업유치를 위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기업하기 좋은 무안을 만들겠습니다.

투명하게 선정된 저소득층에게 공공근로, 희망근로, 산불방지대책 및 숲가꾸기 사업, 인턴행정 등 지속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서민생활의 안정과 관급공사의 투명한 분리발주를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무안군을 떠났던 무안군민 출신이 귀농하기 좋은 행정여건을 조성하여 빠른 시간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 군민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예측 가능한 갈등과 분쟁을 조정하고, 소모적 논쟁보다는 발전적 협의를 이끌어 내 군민과 충분한 의견이 교환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입니다.

■ 학력 및 약력

 · 목포공업전문대학(현 목포과학대학교)토목과 졸업
 · 현)무안군 삼향읍 이장(1989∼현재)
 · 전)무안경찰서 행정발전위원
 · 현)무안군 삼향농협 이사
 · 현)전라남도지속가능 발전협의회 위원
 · 현)무안군 이장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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