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발전, 더클 무안 위해 최선

[무안신문]

◆ 출마의 변

저는 군민여러분의 과분한 성원에 힘입어 4대 무안군의회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5대, 6대, 7대 4선 군의원을 지냈고, 5대 후반기 군의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신뢰·믿음·경험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일꾼이 되고자 노력해 오면서 군정을 폭넓게 이해하게 됐고, 무안발전을 위해 시군통합을 앞장 서서 막아 무안의 자존심을 지켜냈고, KTX 무안공항경유 확정, 무안소방서 건립 추진 등은 군민들과 함께 동행해 이뤄낸 큰 보람으로 느낍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열악한 군 재정 때문에 군의원으로서의 한계도 절감했습니다.

따라서 군의원으로 지난 12년간 몸소 배우고 체득한 의정경험을 통해 보다 더 나은 무안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무안군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 누구보다 지역 실정을 잘 알기에 부족한 재원확보를 통한 다함께 잘사는 무안건설, 도청소재지 자존심인 무안시 승격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무안, 농수축산업 소득 도모,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돌아오는 농촌을 위해 다시 한번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지역 발전은 우리 군민 모두의 소망입니다. ‘경험과 의회정치의 연륜’을 가진 사람이 절대 필요합니다. 돈 있고 권력있는 기득권의 가치를 지키는 보수가 아니라 군민 모두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군민들의 작은 의견도 더 귀담아 듣고 그늘과 차별이 없고 중산층이 두터운 무안을 만드는데 앞장 서 동행하면서 무안의 정통성을 이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의 뜻을 모으면 그 힘은 더욱 커집니다. 정치는 경륜을 더할수록 겸손해 지면 더욱 군민의 편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해법(공약)

 - 광주민간공항의 무안공항으로의 조기 이전 노력
 - KTX의 무안공항 경유 확정에 따른 조기 완공 실현
 - 농수축산업 생명산업으로의 육성 통한 소득증대
 - 고부가 특화산업을 발굴 및 지원책 강구로 농업경쟁력 강화
 - 균형발전으로 기업하기 좋은 무안 만들기
 - 노인,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지원 사업 육성
 - 장애인·여성·다문화 가정지원 등 사회적 약자 복지증진
 -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 및 지원
 - 치어방류를 통한 어족자원 보호 및 육성

◆ 약력 

 · 무안초·유달중·목포고 졸업
 · 목포수협 근무(전)
 · 무안농협 이사(전)
 · 새천년민주당 중앙당 대의원(전)
 · 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지구당 운영위원(전)
 · 재무안목포중·고등학교동문회장(현)
 ·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 자문위원(현)
 · 무안군공공도서관 운영위원장(현)
 · 제4,5,6,7대 무안군의회 의원(전)
 · 제5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전)
 · 제7대 무안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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