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및 지역 주민 200여 명 참석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6.13 지방선거 전남 도의원 무안 제1선거구(무안읍, 현경·망운·해제·운남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김성숙 예비후보가 지난 3월31일 오후 2시 당원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산림조합 맞은편에 사무실을 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성숙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법원 공무원으로 근무한 30여년의 경험으로 무안지역을 위한 마지막 봉사를 결심하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망운면 원송마을 출생으로 광주지방법원 사무관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직한 뒤 현재 무안읍에서 김성숙 법무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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