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오비(50대)축구회는 지난 달 31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이동진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이·취임식에선 제4대 이기성(56)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정신영(58) 회장이 취임했다.

정신영 신임회장은 “과격한 태클이나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기보단 각자가 배려하는 축구인으로 경기에 임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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