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더불어민주당 백재욱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7일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백 전 행정관은 이날 오전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장기불황으로 활기를 잃은 대불산단 육성,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축수산물의 품질 향상 등 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신안 출신인 백 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제1기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했고, 지난 5일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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