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사업 차질없이 점검하고 민생문제 최우선 챙기겠다.

[무안신문]

■ 출마의 변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백재욱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국민은 위기와 시련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문재인 정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우리 지역민이 원하지 않는 불미스러운 일로 치러지는 선거이기에 저 역시 무거운 마음입니다.

우리 지역의 정치 실종과 후퇴를 보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거듭 용기를 내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에 정치에 입문하여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데 앞장섰고,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의 고위 공직자로서 마침내 그 소임을 다하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주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발탁한, 저 백재욱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우리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정치의 변화와 세대교체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힘껏 뛰겠습니다.

지금 우리 지역은 조선업의 장기불황을 비롯한 심각한 경제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극심한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우리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힘있는 새로운 후보로 교체해야 합니다. 현직 대통령의 잘못된 국정운영을 문재인 대통령이 비로소 나라다운 나라로 세워 나가듯, 우리 지역도 그 거대한 물결에 동참해야 합니다.

우리 지역의 현안을 차질없이 점검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챙기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촛불 혁명으로 대통령이 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도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나라의 근간을 복원해야 합니다. 또한, 부정과 부패로 치러지는 재선거인 만큼, 잃어버린 지역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진심을 다해 대통령을 모셨고, 이제 성심을 다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의 고장, 내 고향 영암·무안·신안 군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을 믿습니다.

■ 무안군 신성장동력 정책 및 공약

첫째,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시켜 서남권 발전에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KTX 무안공항 경유 확정으로 인한 공항 활성화 대책 및 주변 지역 발전을 위해서 내실 있는 용역이 되도록 정부 지원을 받아 오겠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필요한 광주전남 지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개발 등 전략적 대안을 내놓겠습니다.

그리하여 무늬만 국제공항이던 무안국제공항이 국제적인 경제문화교류의 서남권 공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대불산업단지는 조선업 장기 불황의 여파로 활기를 잃었지만, 대불공단 활성화의 방편으로 선박설계, 생산기술, R&D 분야의 핵심기술을 육성하고, 핵심인력 퇴직자를 위한 재취업지원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정부 지원을 얻어 내겠습니다.

고부가가치의 첨단 신소재,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헬스 등 차세대 먹거리로 조선업 일변도의 산업구조를 다변화 정책으로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지역 농어민에게는 ICT(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과 연계된 스마트 팜 사업을 통해 기존 농축수산물을 최고 품질의 상품으로 만들고, 수입 작물을 대체해 나가는 고부가가치 전략을 통해 농어민의 소득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신안 섬 주민들은 초고령화로 3차 의료기관이 절실하며 의료 서비스 복지 혜택은 매우 미흡합니다.

섬 주민들을 위해 헬리콥터 닥터 등 긴급 의료 이송체계를 더 강화하고 의료 첨단 부분과 스마트 폰 재활용 기술을 연계하여 의료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기후조건이 좋은 우리지역을, 4차 산업혁명인 생명 환경 농업으로 변화·주도하고, 대한민국 글로벌 해양강국 실현의 중심지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 후보 장점은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산 역사입니다. 이해와 계산에 의해 당을 옮기지 않았고 유불리를 따져 자신의 입지를 위해 움직이지 않은, 오직 한 길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을 지켜왔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합니다. 지역 발전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당정청 소통이 가능한 후보만이 가능합니다.

당정청 소통이 가능한 유일한 후보! 추미애 대표가 발탁한 사무부총장! 문재인 대통령이 발탁한 선임행정관!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지역발전, 저 백재욱만이 우리 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고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 후보 약력

○ 학력
· 문태고등학교 졸업
· 목포대학교 법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외교안보 석사 졸업

○ 경력
· 前)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前)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 前)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前) 민주당 대외협력국 국장
· 前) 열린우리당 총무국 국장
· 前) 새천년민주당 대표비서실 부장
· 前) 새정치국민회의 사무총장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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