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경찰서 현경파출소(경감 김형진)는 지난 7일, 현경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현경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무안군 청소년상담센터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갑다! 친구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지방경찰청의 페이스북 친구소환 이벤트 “반갑다! 친구야!”에 대해 홍보하며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노트, 샤프 등을 배부했다. 이벤트는 페이스북 친구소환 기능을 이용하여 사연을 남기는 방식으로 이달 2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김형진 현경파출소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이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인 치안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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