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요가·줌바댄스·플롯·창의블럭·원어민 외국어 등 총 23개 종목

[무안신문=남악/명가화 기자] 삼향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종인)는 평생교육과 주민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문화교육 프로그램(3개월 과정)을 개강해 많은 주민들 참여 속에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폭넓게 충족시키기 위해 7개 프로그램을 대폭 신설했고, 지역의 다문화 주민을 강사로 위촉해 원어민 외국어 강좌 개설 등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삼향읍 거주 주민은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오는 12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주민들은 4월, 7월, 10월 중에 삼향읍 남악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카페(네이버 : 삼향읍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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