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백재욱 전 청와대행정관이 지난 5일 무안군선관위에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에 나섰다.

백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하여 국제도시로의 성장발전도모와 선박설계·생산기술·R&D분야 등 핵심기술을 육성하여 침체된 대불산업 단지를 활성화 하겠다”면서 “아울러 한전공대 유치로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의 위상을 확립할 것이고 농축수산업 육성으로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예비후보는 1964년 신안 출신으로 20대부터 민주당 당직자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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