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숙, 백창석, 김갑송 적격…예비후보 등록

[무안신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1차 서류접수자 171명에 대해 전남도당 검증위(위원장 박병종)가 지난 1일 검증을 거쳐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제출한 27명(16%)에 대해서만 예비후보 자격을 부여했다.

적격자 27명 중 무안지역에서는 1선거구 김성숙 법무사와 백창석 전 무안군문화원장, 2선거구 김갑송 전 무안군청 서기관 등 3명이 통과해 지난 2일 선관위에 예비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뛰어 들었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등록 이전에 사전 검증을 거쳐 통과한 후보에게만 예비등록을 할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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