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없는 마음으로 무안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무안신문]

- 약력 -
■ 출마의 변

저는 36년간 공무원으로 봉직하고 퇴직한 후 오는 6월 지방선거 무안 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도의원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공직생활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무안군에서 익히고 배운 지식과 지혜들을 무안군 발전과 더 크게는 전남발전에 미력하나마 기여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사심(私心)이 없습니다. 평생 공무원직을 수행하면서 성실하게, 그리고 검소하게 살아왔습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여생은 여유로운 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뒤로하고 전남도의원에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제대로 된 생활정치를 실현해 보고자 함입니다.

도의원을 통해 더 큰 입지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 욕심이 없으며 오직 무안과 전남 발전을 이루는 밀알이 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저의 전문분야인 ‘지적측량’를 비롯하여 제가 체득한 경험들을 바르게 활용한다면 무안군에 큰 이익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몸소 실천하면서 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둘째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돕기 위함입니다.

저는 공무원으로 살아왔기에 정당활동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 발화된 촛불혁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태동했고, 지금 과거 정부의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념하에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력한 힘이지만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국가를 위해 멸사헌신하고 있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셋째는 꼭 이루고자 하는 공약을 통해 무안발전의 초석을 놓고 싶습니다.

저는 당선되면 지역별 현안 사업들을 임기 중에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열정과 추진력 하나로 살아왔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뜨거운 가슴으로 주민과 함께 물불 안가리고 헤쳐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김갑송이 되겠습니다.

■ 도의원 역할이란?

도의원(의회)은 주민을 대표해 예산·결산안 승인과 청원·진정을 처리하고 법령의 범위 안에서 조례를 제정·개정·폐지하며, 집행기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동의·승인·보고와 관계관의 출석을 요구할 수 있다. 이는 주민대표기능, 자치입법기능, 행정감시기능 등 크게 3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국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주민의 선거로 선출되는 의원은 해당 지역의 각종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청취와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자체와 유기적 관계를 구축함은 물론 지역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에 치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공약

◆ 남악지구

▲ 수변공원 확장 개발로 주민의 휴식과 볼
거리 증대
▲ 책 읽는 주민을 위한 도서관 시설 확충
및 도서 확대
▲ 오룡지구 개발 무안이익 증대

◆ 일로읍

▲ 영산강변도로 청호-목포구간 포장 및 펜
션단지 조성
▲ 불법주정차로 출동에 지장이 큰 ‘일로
119안전센터’ 이전
▲ 연방죽 활성화 방안 모색

◆ 몽탄면

▲ 철도부지 및 3개 터널을 개발하여 레일
바이크 체험, 와인카페, 미술관 유치등
관광객 확보

◆ 청계면

▲ 목포대 후문 등산로 정비
▲ 대학가 주변 활성화 방안으로 원룸 및
오피스텔단지 조성

- 약력 -

□ 학력
목포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경력
한국국토정보공사 근무(1976)
신안군청 근무(1978)
무안군청 근무(1994)
사무관 승진(1999)
서기관 승진(2010)
무안군청 퇴직(2013)

□ 상훈
자랑스런 전남인상(2002)
청백봉사상(2005)
녹조근정훈장(2006)

□ 자격
지적측량사(국가기술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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