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몽탄 황금한우영농조합법인(회장 안기현)이 지난 2월28일 몽탄농협 2층 회의실에서 내외빈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17년도 결산과 함께 2018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황금한우 비육성적, 축산전망에 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안기현 회장은 “순수 축산 연구단체로써 돈이 되는 축산업 실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09년 결성된 몽탄 황금한우영농법인은 명품한우를 만들기 위해 암소개량과 전 두수 우수 혈통화를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 157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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