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해남·완도 치유의 숲 235㏊, 152억 원

[무안신문] 전남도는 올해 국비 230억을 포함한 460억 원을 들여 전남지역 정원과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레포츠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담양 남도정원 10㏊, 63억 원 ▲무안·해남·완도 치유의 숲 235㏊, 152억 원 ▲영광 트레킹길 8km 12억 원 ▲순천·나주 유아숲체험원 2곳 6억 원 등 총 32곳이다.

이밖에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36억 원을 들여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의 전기, 소방시설점검, 노후시설 교체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지역에는 자연휴양림 14개소, 치유의 숲 2개소, 산림욕장 3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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