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차 지방재정투자사업 무안군 4건 182억원 전남도 심사

무안군이 2018년 제1차 지방재정투자사업으로 총 4건 182억원을 지난달 15일 전남도에 심사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남악수변공원 경관개선사업(90억) △사교천 생태하천복원사업(80억) △제22회 무안연꽃축제(7억) △제6회 무안황토갯벌축제(5억) 등이다.

전남도 심사는 오는 2월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방(전남도)재정투자심사 대상은 △자체재원이 아닌 경우 60억이상 200억 미만(20억이상 60억미만 자체심사) △홍보관 사업은 5억이상 30억미만(3억이상 5억미만 자체심사) △청사신축 및 문화체육시설 신축은 20억이상 △공연·축제 행사성 사업은 3억이상 30억미만(1억이상 3억미만 자체심사) 등이다.

■ 실과소 각종 위원회 여성 참여율 높인다

무안군은 각종 위원회 위촉직 위원 여성 참여율 제고 추진 지자체 위원회의 여성참여 확대로 평등하고 균형 있는 정책 수립한다.

양서평등기본법 제21조2항에는 위촉직 위원의 경우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

무안군은 현재 실과소에서 총 55개 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 426명 중 70명인 16%에 불과하다. 이를 위해 무안군은 실과소 소관 위원회 명단 및 임기만료일을 파악, 실과소 임기만료 위원 정비 시 위촉직 위원 성비 규정 준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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