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읍청년회(회장 박상준)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무안읍 청년회는 지난 2일 쌀 10kg을 비롯해 라면, 의료용 응급상자를 갖고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가정, 한부모 가정 등 손길이 필요한 120여개소를 방문해 전달하고 집안 안전점검과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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