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황수하 기자] 무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시설의 어려운 사정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8개소(노인 14개소, 아동 1개소, 장애인 2개소, 복관 2개소)를 방문, 소고기, 김, 사과 참치세트 등을 전달했다.

장영식 부군수(군수권한대행)는 지난 8일 일로 소전원과 청계 에덴노인전문요양원(사진)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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