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군새마을회(회장 김춘화)는 지난 9일 해제남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제73회 졸업식에서 졸업생 3명에게 새마을장학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장학금은 1983년 12월13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중앙연수원 교육중 순직한 해제남초등학교 故 한성윤 교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 1985년부터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을 선발해 매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제남초등학교 학생 251명에게 1,51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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