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오 위원 쌀 300kg 기탁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이녀)는 지난달 31일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건오 위원(푸른무안21 운남협의회장)이 쌀 300kg(10kg/30포)를 기탁함에 따라 운남면 저소득층 30가정에 전달했다.

이건오 위원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 오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안이녀 위원장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선두에 나서서 나눔 문화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여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