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욱 정의당 무안지역위원장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강성욱(47) 정의당 무안군위원장이 기초의원 다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강 위원장은 삼향 출신으로 삼향동초, 무안중, 목포고, 목포대학교를 졸업했다. 무안군농민회 사무국장, 심상정 대선후보 농민선본 정책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정의당 무안군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 위원장은 “함께 행복한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향하는 정의당의 가치와 지향을 지방자치부터 실현하고자 군의원 출마를 결정했다”면서 “누구나 행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공동체 삼향을 만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초의원 다 선거구(삼향)는 ▲나금남 전 삼향읍경영인회 회장 ▲이정운 군의원 ▲강병국 대표(이상 민주당) ▲박영근(국민의당) 도청자동차공업사 대표 등의 출마가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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